[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호미들 멤버 Ck가 자신과 똑같은 슈퍼카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차 문제를 의심했다.
최근 Ck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4억 원대 페라리 뽑고 3km도 못가 '박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볼 수 있었다.
이달 초 영국 더비셔주 더비에서 페라리 488 GTB가 출고된 지 10분도 채 안 돼 사고를 일으킨 내용이 담겼다.
페라리 488 GTB 운전자는 이날 처음 차량을 인도받아 주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는 없었으며, 사고가 난 페라리 488 GTB 보닛은 심하게 찌그러지고 파손된 상태였다.
이를 접한 Ck는 "이쯤 되면 차 문제 아닐까"라고 의심을 표했다.
앞서 Ck는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자신의 페라리 488 GTB를 몰다가 터널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경험한 바 있다.
당시 Ck는 "와 X발 X됐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