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6년째 탄수화물 끊고 관리하더니 '41살'에도 대학생 역할 소화한 이준기

나무엑터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올해 41살이 된 배우 이준기가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동안 외모를 뽐내며 대학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9일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홈페이지에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드라마에서 이준기는 검사였다가 죽음을 맞이한 뒤 다시 태어나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이희우 역을 맡았다.


이러한 극의 흐름에 따라 이준기는 후드티와 조거 팬츠 등 편한 복장을 입고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등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 대학 생활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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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극 중 20대 역할을 맡을 배우 대신 자신이 직접 20대 연기를 선보였다.


이준기는 6년 동안 탄수화물을 끊었을 만큼 '자기 관리의 신'으로 이름을 널리 떨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인 것으로 보인다.


이준기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탄탄한 몸, 해맑은 미소 등을 자랑하며 20대라고 해도 전혀 손색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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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의 매력적인 눈매와 곧은 입매는 그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의 엄청난 동안 미모에 팬들은 "정말 20대 같다", "대학생 스타일링이 잘 어울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준기의 열연과 비주얼이 빛나는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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