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휴대폰으로 셀카 찍은 후 스태프에 '포토샵' 부탁한 강동원 (영상)

Youtube '모노튜브'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얼굴 천재'라 불리는 배우 강동원이 스태프에게 사진 보정을 보정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유튜브 '모노튜브' 채널에는 공대를 나온 강동원(42)이 직접 용접과 목공을 하고 있는 모습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강동원은 목공소에 온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셀프 카메라를 찍었다.


강동원은 핸드폰을 잡고 미소를 지으며 연신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고개를 갸웃거려 눈길을 끌었다.



Youtube '모노튜브'


사진을 다 찍은 후 강동원은 스태프에게 핸드폰을 건네며 "뽀샵"(포토샵)이라고 말했다.


데뷔 때부터 미남 배우로 유명했으며, 마흔이 넘은 지금까지도 독보적인 이목구비로 회자되고 있는 강동원이 포토샵을 부탁하자 누리꾼은 얼마나 더 완벽해야 하냐며 술렁였다.


팬들은 더 잘생겨지고 싶어 하는 그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기도 했다.


또한 해당 영상에서 강동원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성난 근육'을 마음껏 뽐내며 목공에 집중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연기력과 외모를 갖춘 배우 강동원이 목공을 하는 모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모노튜브' 채널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