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새나 기자 = 50대 동년배 아주머니들에게 충격을 안겼던 20대 미모 '최강 동안' 최현우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100세 프로젝트'에는 쇼호스트계의 최강 동안이자 대한민국 1세대 완판녀 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 출연한 최현우는 마스크 밖으로 광채 피부를 뽑냈다.
마스크를 벗은 뒤에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젊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옆에 앉아 최현우를 본 아주머니들은 박수를 치며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진행자도 "마스크를 벗으니 더 어려 보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행자는 최현우를 향해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현우가 "제가 올해로 쉰둘"이라며 충격적인 나이를 밝히자 출연진들 모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진행자는 나이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 "오십 둘?"이라고 다시 물었고, 최현우는 "다음 달에 저희 아들이 군대를 간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아주머니들도 연신 믿기지 않는 듯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도 "태어나서 저 정도 동안인 사람은 처음 본다. 아름답다", "우리 엄마랑 나이 차이 얼마 안 난다", "대충 동안이 아니고 진짜 동안이다", "진짜 20대 같다. 나이 보고 놀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방송에서 최현우는 꼼꼼한 스킨케어와 히터를 사용하지 않는 등 최강 동안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최현우는 26세때인 1995년부터 2016년까지 CJ오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했다. 현재는 현대홈쇼핑 쇼호스트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