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자영업자들은 여러 업체와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일 악착같이 살아가는 중인데, 이런 와중에 코로나19는 경쟁률을 더 치열하게 만들었고, 폐업률도 더욱 높였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코로나19가 사라진다 해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힘들어질 것이라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한다.
저자는 오랜 시간 식당 경영을 하면서 고객마다 다른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는 방법을 찾은 동시에 단골손님까지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이 힘든 시기를 버티고 있는 모든 자영업자에게 우리 가게만의 맛을 지키고, 단순히 한 끼의 식사가 아닌 추억을 만들어주는 방법과 무엇보다 손님을 끌어당기는 비결을 나누고자 한다.
'배달의민족',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진행한 자영업자 강연에서 100만 명이 눈물을 흘린 이유와 MBC '생방송 오늘', 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경영 비법 등도 함께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