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프랭크버거가 300호점 돌파 및 첫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역대급 이벤트를 연다.

지난 5일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론칭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첫 신메뉴 출시와 300호점 오픈, 전속모델 김종국 발탁 등을 기념해 '신메뉴 먹고 BMW 타자'란 이름의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200호점 돌파 기념으로 진행한 '벤츠 경품 이벤트'가 성황리에 끝난 만큼, 이번엔 더욱 업그레이드돼 총 '1억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이 준비됐다는 후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프랭크 버거 첫 신메뉴 관련 내용을 소비자가 개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자유롭게 게재하면 끝이다.

촬영한 콘텐츠에 '필수 해시태그'를 붙여 개인 계정에 업로드한 후 URL을 프랭크버거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완료된다.

필수 해시태그에는 '#프랭크버거, #지역명(ex. #수원맛집, #일산맛집), #수제버거, #매장명(ex. #프랭크버거목동점, #프랭크버거명지대점)' 등이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매달 10일마다 인기상 및 참가상을 발표하고 8월 중 최종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BMW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세라젬 안마의자, LG 스탠바이비 TV, 삼성 에어 드레서 등이 준비돼 있다.

인기상의 경우 애플 아이패드와 네스카페 커피머신, 다이슨 청소기 등이 주어지며, 참가자에게 프랭크버거 햄버거 교환권이 제공된다.

수제버거 프랭크버거를 아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절대 놓치지 말자.

프랭크버거 측은 "이번 첫 신메뉴는 버거 3종(JG버거, 머쉬룸버거, 쉬림프버거)과 치즈스틱 1종(JG치즈스틱)이다"라며 "4월 1일 전국 300여 가맹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에게 더 좋은 문화와 건강 그리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가치와 목표를 두고 오랜 기간의 연구개발을 거쳤다"라고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첫 신메뉴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전국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