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수)

'체조 요정' 손연재, 비연예인 남친과 '핑크빛 열애 중'

Instagram 'yeonjae_so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사랑에 빠졌다.


7일 YTN star는 손연재가 최근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연재와 남자친구는 최근 진지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 관심사가 비슷해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인사이트


손연재는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내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이후 2년 뒤 열린 런던올림픽에서 개인 종합 5위로 한국 선수 최초로 결선 진출에 성공하며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겼다.


계속해서 자신의 역량을 늘려나간 손연재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예를 안았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을 끝으로 손연재는 선수 생활에서 공식 은퇴, 후배를 양성하는 일에 매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Instagram 'yeonjae_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