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부드러운 맛의 절대강자 '버터링'이 새로운 맛으로 돌아왔다.

최근 해태는 버터링에 초콜릿을 더한 신상품 '버터링 딥초코'를 출시했다.

버터링 딥초코는 말 그대로 기존 버터링 제품에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코팅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윗부분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이지만 아랫부분은 초콜릿이 묻어 있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버터링 딥초코를 한 입 먹으면 진한 버터의 풍미가 가장 먼저 입안을 가득 채운다.

뒤이어 초콜릿의 기분 좋은 달콤함이 이어져 기존 제품보다 훨씬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버터와 초콜릿의 실패할 수 없는 조합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버터링 딥초코는 커피와 함께 곁들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버터링 딥초코는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원할 때마다 한 개씩 꺼내 먹기에도 용이하다.

하지만 중독성이 워낙 강해 한 번 맛을 보면 순식간에 한 통을 다 먹게 된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평소 버터링을 애정 했었다면 이번 신상품도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