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현재 셀럽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패션 트렌드는 단연 '로우 라이즈'(low-rise)다.
로우라이즈는 골반에 하의를 걸쳐 입는 스타일로, 2000년대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해외 셀럽들은 물론 국내 연예인들도 하나둘씩 로우라이즈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어모았다.
특히 과거와 달리 현재 재유행하고 있는 로우라이즈 패션은 속옷을 과감히 노출하며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도 하다.
팬티를 노출시키는 로우라이즈 의상을 유니크하게 소화하고 있는 스타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1. 장원영
음악방송 MC와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장원영은 로우라이즈 패션을 과감히 소화해냈다.
그는 173cm라는 우월한 키와 독보적인 미모로 로우라이즈 의상을 훌륭하게 선보였다.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의 엠버서더로도 활동 중인 그는 미우미우 로고가 적혀진 속옷을 노출시켜 '인간 미우미우'라는 별명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중학생 때 데뷔한 그가 성숙한 매력을 물씬 풍겨 많은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2. 제니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블랙핑크의 제니도 로우라이즈 패션을 공개했다.
제니는 예전부터 로우라이즈 트레이닝복 등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트렌디함을 마구 뽐냈다.
제니는 완벽한 허리라인과 군살 없는 몸매로 로우라이즈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현재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니가 다음에는 어떤 과감한 패션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3. 리정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댄스팀 YGX 리더 리정도 로우라이즈 착장을 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리정은 자신의 '힙'한 매력을 여과없이 발산한 가운데, 섹시함까지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우파' 리더들 8인 중 막내인 리정이 팬티를 노출하고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자 팬들은 크게 환호했다.
리정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 조이
'큐티섹시'의 아이콘 레드벨벳 조이 역시 로우라이즈를 입고 명품 몸매를 뽐냈다.
조이는 나른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입고 있는 청바지의 지퍼를 과감히 열고 속옷을 노출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조이의 끝없는 매력에 팬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5. 이유미
미우미우 글로벌 엠버서더인 이유미 역시 로우라이즈 패션을 입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 두 작품이 연속 히트한 뒤 이유미는 명품 배우 반열에 올랐다.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중 하나인 그가 로우 라이즈 착장을 하고 색다른 매력을 뽐내 관심이 집중됐다.
독보적인 비율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로우라이즈 패션도 '찰떡'으로 소화했다.
6. 노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한 뒤 압도적인 미모와 엄청난 댄스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노제 역시 로우라이즈 패션을 공개했다.
노제는 '힙'한 이미지를 여과 없이 발산하며 팬티를 노출하는 과감한 의상도 멋지게 소화해냈다.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은 그는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엄청난 다리 길이와 함께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