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그래미'서 미모의 여가수 옆에 앉아 설레는 퍼포먼스 보여준 '방탄' 뷔 (영상)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이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압도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4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객석에서 한 명씩 차례로 등장하며 '버터' 무대를 꾸몄다.


특히 뷔의 퍼포먼스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뷔는 팝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본 뒤 귓속말까지 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이후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완벽한 칼군무로 엄청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무대가 끝난 뒤 현장에 참석한 수많은 아티스트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에 노미네이트됐다.


과연 방탄소년단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YouTube '테테쨘TETEzz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