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김광규가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이번 생에 자가는 처음이라'는 김광규의 스토리가 담겼다.
이날 김광규는 "내 인생에 처음 집을 샀다. 내 집이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는 "영끌해서 정확하게 56년 걸렸다"면서 "집을 전체적으로 심플, 스위트룸식으로 편하게 꾸며봤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개된 김광규의 집은 한 눈으로 봐도 고급스러운 호텔 스위트룸 분위기가 났다.
화이트&블랙 색상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거실 창밖으로 보이는, 속이 뻥 뚫리는 뷰도 주목받았다.
한편 1999년 영화 '닥터K'로 데뷔한 김광규는 최근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