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칭따오, 정상훈 올해도 앰버서더... "오랜 인연 이어간다"

사진 제공 = 칭따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칭따오는 2022년에도 배우 정상훈을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인연을 계속 이어가며, 올 한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 밝혔다.


지난 2015년 칭따오와 첫 인연을 맺은 후, 8년 연속 함께 해온 배우 정상훈은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SNL 코리아 시즌2' 등 예능, 코믹부터 드라마, 뮤지컬 분야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판과 친숙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멀티플레이어로서의 활약상은 어떤 음식, 어떤 상황과도 깔끔하게 잘 어울리는 칭따오의 컨셉과도 일맥상통한다.


실제로 정상훈은 '칭따오 마니아'로 일컬어질 만큼, 브랜드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서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칭따오와 함께 하는 유쾌한 일상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올해도 칭따오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폭 넓은 소비자층에게 높은 인지도를 쌓은 정상훈를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브랜드의 '재미' 속성을 강조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칭따오 관계자는 "폭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정상훈의 유쾌한 에너지는 칭따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도 잘 부합하여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2022년에도 칭따오 고유의 위트와 즐거움을 듬뿍 담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칭따오는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으로,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 맥주란 메시지를 부각하며 소비자와 적극 소통 중이다. 다변화되는 국내 음주 트렌드에 따라, 라거를 필두로 위트비어, 스타우트, 퓨어 드래프트, 논알콜릭 등 제품 라인업을 세부화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또한, 캠핑과 골프 등 MZ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캔은 500ml, 330ml, 200ml, 병은 640ml, 330ml 등으로 용량을 세분화해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