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세노비스 키즈가 새학기 아이들의 건강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식물생활 브랜드 '씨드키퍼'와 콜라보한 '무럭무럭 씨앗키트' 800세트가 조기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약 19%의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리드해온 세노비스 키즈는 다변화된 환경 속 아이들의 즐거운 영양 섭취를 위해 매년 다양한 컨셉의 새학기 프로모션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힐링의 아이콘이 된 반려식물 트렌드에 주목했다. 봄 새학기를 맞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새싹처럼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하고, 공병 업사이클링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씨드키퍼와 콜라보로 '무럭무럭 씨앗키트'를 준비했다.

이는 길어진 집콕육아로 고민이 깊었던 타깃 소비자의 니즈를 적중, 입소문을 타며 준비한 800세트가 세노비스 공식몰 등 각종 온라인 몰에서 출시 약 2주만에 빠르게 완판됐다.

세노비스 키즈 브랜드 매니저는 "답답한 집콕 등으로 지친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새로운 즐거움으로 힐링을 선물하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기획 배경이었다"며, "'무럭무럭 씨앗키트'는 서로 도움이 되는 세 가지 동반식물 씨앗을 직접 심고 기르는 과정을 통해 아이에게는 힐링과 정서적 성장의 시간을, 부모님들께는 자녀에게 필요한 영양섭취를 더욱 즐겁게 챙겨줄 수 있다는 포인트가 조기 완판으로 연결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정 수량으로 희소성을 높이고 세노비스 키즈를 대표하는 히어로 삼총사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세트상품 구성으로 소비자의 제품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유효했다.

세노비스 키즈는 향후에도 새학기 아이들의 건강과 일상의 즐거움까지 고려한 다양한 새학기 프로모션 기획을 통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