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최종 선택 전부터 꽁냥 스킨십 폭발하더니 종영 후 '럽스타' 시작한 '나는 솔로' 영자♥영호

NQQ, SBS Plus '나는 솔로'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나는 솔로' 6기 영자, 영호가 최종 선택 전부터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NQQ, SBS Plus '나는 솔로' 6기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자와 영호의 데이트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하기 충분했다.


제작진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영호는 영자가 앉아있는 좌석 팔 걸이에 슬쩍 손을 올렸다.


NQQ, SBS Plus '나는 솔로'


이에 영자는 영호를 한번 쳐다보더니 그의 손에 자신의 손을 포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호는 영자의 손을 꼭 잡아주며 애정을 가감 없이 뽐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통해 이를 접한 데프콘은 "스킨십?"이라며 놀랐고, 이이경은 "숨넘어갈 뻔했네"라고 말했다.


계속된 영상에서는 영자가 영호 손을 만지작거리는 모습도 포착됐고, 그렇게 두 사람은 차 안에 있는 내내 서로의 손을 놓지 않았다.



결국 영자와 영호는 최종 커플이 됐다.


누리꾼은 "영자가 영호에게 변함없이 직진하더니 두 사람 잘 돼서 너무 보기 좋다", "사랑스러운 커플이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나는 솔로' 6기 방송 종료 후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합니다"라며 영호와의 '럽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계정에서는 영자와 영호의 러블리한 커플 사진을 다수 볼 수 있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 관련 영상은 3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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