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몽클레르가 아이웨이 컬렉션인 몽클레르 루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생산 과정에 있어 친환경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소재들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아이웨어는 마르콜린사가 디자인 및 생산을 맡아, 자연에서 유래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자 했다.

스포츠, 듀베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컬러 팔레트로 신선함을 선사하며, 브랜드의 유산과 전문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스타일들을 선보인다.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선글라스의 혁신적인 프레임은 친환경 소재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아세트산 셀룰로스와 자연 플라스틱 가소제로 제작되었다. 

직사각형의 프레임에서는 슬림한 렌즈 테두리와 몽클레르의 대표적인 종 모양 로고가 안경다리 끝부분을 장식해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룩을 연출한다.

이번 몽클레르 루네트 캡슐 컬렉션은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