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순백의 드레스 입어 '새 신부' 느낌 나는 김태리 '세젤예' 화보 (사진)

잇미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태리가 아름다운 화보를 찍으며 다시 한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잇미샤 측은 자사 브랜드의 뮤즈인 김태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M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셀프 사진관'에 가서 찍은 듯한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태리는 매 컷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내며 뷰파인더를 사로잡았다.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태리는 새 신부 같은 청순한 느낌을 뽐내기도 했다.


잇미샤


특히 그는 부케를 연상 시키는 꽃다발을 들고 상큼한 표정을 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새 화보에서 더욱 물 오른 미모를 뽐내며 리즈를 경신한 김태리에게 많은 팬들이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태리는 인기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 나희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IMF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의 장남 백이진(남주혁 분)과 함께 1998년에 꿈을 빼앗긴 청춘의 방황과 성장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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