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아토팜, 진정은 물론 보습까지 채워주는 '수딩 젤 로션' 리뉴얼 출시

사진 제공 = 네오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네오팜의 '아토팜'이 청량한 수분감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 진정에 도움을 주는 '수딩 젤 로션'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봄을 맞아 한층 높아진 기온에 아기 피부 트러블 고민이 증가하고 있다. 아기들은 기초 체온이 높은 반면 체온조절이 미숙해 작은 온도 변화에도 쉽게 자극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열에 민감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기 위해서는 시원한 수분감으로 피부 열감을 잡아주는 수딩 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뉴얼 출시된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수딩 젤 로션'은 달아오른 피부를 급속 진정 시켜주는 고수분 젤 로션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울릉도, 고성 등의 우리나라 동해와 하와이 청정 해역의 3가지 해양심층수가 산뜻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열에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과 보습 효과를 더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시원한 청량감과 즉각적인 수분감을 전달하는 한편, 피부 진정에 탁월한 블루탄지꽃오일, 아줄렌, 캐모마일꽃추출물이 첨가되어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 보호해 준다.


글리세린, 부틸렌글라이콜 등 수분 보습 성분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강화하여 금세 건조해지기 쉬운 수딩 젤의 단점을 보완해 수분 지속력을 높이고, 네오팜의 독자 개발 MLE® 피부장벽 기술에 특허 오메가 세라마이드와 피부 지질 강화 성분을 새로 적용하여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 강화 효과를 한층 더 강화했다.


임상시험을 통해 열감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 45.4% 개선 및 열 자극 예방 104%의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제품 사용 후 일시적 피부 온도 쿨링 효과와 111%의 수분 손실량 개선 효과 등의 수치를 기록하여 달아오른 피부 진정을 위한 객관적인 수치를 입증했다.


청량하고 부드러운 젤 형태의 로션 포뮬러가 피부에 가볍게 흡수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달아오른 피부에 애프터 선케어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10가지 유해 의심 성분 배제 및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하여 신생아를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아토팜의 '수딩 젤 로션'은 아토팜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 대형 할인마트 등 온·오프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