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듀이트리'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PX 전용,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듀이트리는 해당 기프트 박스 내부에 적용했던 플라스틱 트레이를 100% 종이 단일 재질인 페이퍼 몰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페이퍼 몰드는 플라스틱만큼 견고하지만 재활용이 용이하여 분리 배출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라인'은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주어, 출시 이래 약 10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듀이트리 베스트 스킨케어 라인이다. 특히, 군 부대 PX에서는 국군 장병들에게 가족이나 여자친구 선물로 인기를 끌어 일명, PX 역조공템으로 불리고 있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라인'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를 정돈해주는 '에센스 워터'와 탄력 개선과 영양 공급에 효과적인 '세럼',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에멀전',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쫀쫀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크림',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는 텍스처가 쫀쫀하지만 마무리감은 산뜻해 사계절 내내 탄력케어 크림으로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지난 2013년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하며 '국민 스네일 크림'으로 자리 잡았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환경까지 생각한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스페셜 기프트 세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듀이트리는 제품의 단상자와 택배 부자재 등에 친환경 소재를 점진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22년에 신규 출시되는 신제품에 친환경 소재 적용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페이퍼 몰드를 사용한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기프트 세트'는 오직 PX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듀이트리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온라인 전용 패키지 단품으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