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김도균이 조용히 웨딩 마치를 울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의 결혼식 사진이 돌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김도균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김도균은 멋진 슈트를 차려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을 만끽했다.

그 옆의 신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그렇게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김도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여자친구가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또 김도균의 지인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이가흔은 결혼식에 갈 일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도균의 직업은 한의사다. 그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요가강사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