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피자알볼로가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과 콜라보한 신메뉴 '대새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대새피자는 바른치킨의 대표 메뉴인 대새레드치킨에 들어가는 대새레드소스를 피자에 접목한 메뉴다.

바른치킨의 대새레드소스는 피자알볼로의 시그니처 흑미 도우와 마찬가지로 72시간 동안 숙성하여 만든 소스로, 고춧가루와 마늘을 베이스로 하여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는 매콤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토핑으로 랍스터새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아르헨티나 자연산 홍새우와 페퍼로니, 할라피뇨 등을 듬뿍 올려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그라나파다노 치즈로 마무리해 풍미를 더 끌어올렸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22일까지 대새피자(L 사이즈)를 주문하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돈육을 사용한 사이드 메뉴 '떡갈비 찹스테이크'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대새피자는 바른치킨의 매콤한 대새레드소스와 피자알볼로의 쫄깃한 흑미 도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라며, "여기에 탱글한 식감의 랍스터새우까지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