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수이자 배우 황민현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의 한국 앰버서더로 4년 연속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2년에도 몽클레르와 황민현은 다채로운 협업을 이어간다.
황민현은 지난 2019년 몽클레르 지니어스 쇼 참석을 시작으로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몽클레르 사상 처음으로 5개 도시에 걸쳐 진행한 몰입형 디지털 쇼인 '몬도지니어스'에 서울을 대표한 호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몽클레르의 글로벌 캠페인을 비롯해 국내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 자리매김해왔다.
한편, 황민현은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