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번개탄 피운 래퍼' 지목에 디아크 "저 아닙니다...걱정 마세요" 반박 (공식입장)

Insatgram 'dmofxxkinark'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래퍼 디아크가 최근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래퍼로 지목되자 직접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23일 디아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사 보고 본계(본 계정) 열었어요. 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주세요"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이 운영 중인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설운도 딸 충격 근황 미성년 래퍼와 일탈..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지난 16일 한 오피스텔에서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출신 10대 래퍼가 디아크라고 주장했다.


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또한 사건 당시 디아크와 함께 있던 친구는 그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 씨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올라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디아크는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이진호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는 입장을 냈다.


디아크의 해명과 관련해 이진호는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디아크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에 출연해 남다른 랩 실력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디아크는 설운도의 딸로 알려진 이승아와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이며 열애설이 난 바 있다.


Insatgram 'dmofxxkin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