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스우파' 리더즈에게 공짜로 댄스 배울 '춤알못' 찾습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나온 리더들에게 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3일 Mnet 측은 모니카·허니제이·아이키·리헤이·효진초이·가비·노제·리정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5월 중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는 일명 '춤알못' 지원자를 성장시키는 코칭 프로그램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들은 흥 DNA가 내재돼 있는 '몸치'들을 위해 열정적인 춤 선생님으로 나설 예정이다.



춤을 제대로 추지 못하는 뚝딱이들이 점차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보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리즈를 기획한 권영찬 CP는 "'스우파'부터 '스맨파'로 이어지는 Mnet 오리지널 댄스 시리즈와는 다른 번외 편으로 춤을 잘 추지 못하는 뚝딱이들도 춤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되어 프로 댄서들의 경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Mnet 측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춤알못'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mnet_dance' 공식 SNS 계정에 공지될 예정이다.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해당 프로그램에 나가려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