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이가흔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늦게 올리는 졸업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건국대학교 수의대 건물 앞에서 졸업 가운을 입은 채 사랑스러운 외모를 뽐내는 이가흔을 볼 수 있다.

173cm의 큰 키를 갖고 있는 이가흔은 완벽한 비율을 드러내며 졸업사진을 단숨에 화보로 만들어버렸다.

이가흔은 꽃을 들고 밝은 미소를 날리기도 하며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그는 "친정 수의대 앞에서도 찍어보고 대학내일 표지모델 '짬밥' 살려서 학교 홍보처럼도 찍어봤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가흔은 졸업 스냅을 예쁘게 찍어준 사진작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후 이가흔은 졸업사진 한 장을 추가로 공개하며 "하지만 제일 마음에 든 사진은 이거. 이유는 그냥 왠지 아련해 보여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가흔은 지난 2020년 방송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이가흔은 '제66회 수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