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 오는 5월 4일 전세계 동시 개봉 확정

YouTube 'MarvelKore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국내 개봉일이 확정됐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4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지난 21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


이날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엠파이어 표지 2종을 함께 공개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엠파이어 매거진 표지 / Empire


표지에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독보적인 매력은 물론 환상적인 비주얼을 엿볼 수 있었다.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듯 화려한 표지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불러일으켰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를 그린다.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슈퍼 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YouTube 'MarvelKorea'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또 한 번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았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완다 역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 신예 소치틀 고메즈가 마블의 새 캐릭터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