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아직 신혼인데 '시댁'과 같은 건물로 이사 간 첫날 부부싸움한 김윤지X최우성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새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마찰을 빚는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사에 한창인 김윤지, 최우성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윤지, 최우성의 새로운 신혼집에 시부모 이상해, 김영임은 미스터리한 물건들을 잔뜩 가지고 찾아온다.


이상해, 김영임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난데없이 소금을 한가득 쏟아부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이어 김영임은 집안 곳곳에 팥을 내던지는 등 거침없는 행동으로 김윤지, 최우성을 당황하게 만든다.


김윤지, 최우성 부부의 이사 당일, 두 사람 사이에는 전에 없던 싸늘한 기류가 포착된다.


그간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보여줬던 이들이 이사 도중 부부싸움을 하게 된 것이다.


원인은 최우성이 김윤지 몰래 들인 의문의 이삿짐이었다. 이내 두 사람이 살벌한 언쟁을 벌여 현장은 살얼음판이 된다는 전언이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최우성은 김윤지를 향해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라는 폭탄 발언을 해 김윤지의 분노를 폭발시킨다고 한다.


결국 이상해, 김영임이 싸움 중재에 나서지만 예상과는 달리 아들 부부의 싸움은 어른 싸움으로 번진다.


이상해, 김영임까지 갈등이 폭발하고, 시부모님의 싸움에 며느리 김윤지는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