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데뷔한 지 20년이 넘어가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방무제 미모를 자랑하는 앤 해서웨이가 과감한 노출 패션을 소화해 화제를 모은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글래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애플TV+ '우린폭망했다 (위크래시드)' 글로벌 프리미어에 참석한 앤 해서웨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앤 해서웨이가 하늘색 드레스에 검은색 속옷을 입고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40살인 앤 해서웨이는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쇄골, 왼쪽 가슴과 배를 노출시키는 독특한 절개가 드러난 드레스를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오른쪽 다리를 훤히 드러내며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앤 해서웨이는 자레드 레토와 함께 주연을 맡은 '우린폭망했다'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하나의 공유 오피스에서 출발한 스타트업, 10년 만에 470억 달러 가치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지만 그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400억 달러의 가치를 잃어버린,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를 그려냈다.
18일 애플TV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