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노래 한 소절 만에 누군지 들통났다는 '복면가왕-작은 아씨들' 정체 (영상)

MBC '복면가왕'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3연승에 도전하는 '복면가왕' 작은 아씨들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을 노리는 가왕 '작은 아씨들'과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대접전이 시작된다.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아이키, 김조한, 플라워 고유진, 김태술, 김요한, 요아리, 타루, 박찬민, 위일청, 애즈원 민, 케플러 최유진·마시로, 육중완, 박성호가 합류한다.


앞서 작은 아씨들은 16대 5로 버킷리스트를 꺾고 가왕 2연승에 성공했다.



MBC '복면가왕'


당시 이소라의 '이제 그만'을 선곡한 작은 아씨들은 가슴 절절해지는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특히 아담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고음에 판정단들은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기에 인물의 정체를 단번에 예상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방송이 끝난 후 다수 누리꾼은 가수 벤을 언급했다.


누리꾼은 "첫 소절 듣자마자 벤이라고 확신했다", "역시 믿고 든는 벤", "벤이라서 2022년 장기가왕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작은 아씨들'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무사히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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