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이 연예인 다운 끼를 발산하며 남다른 '인생 네컷' 사진을 찍었다.
지난 17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는 최근 유행 중인 일명 '인생네컷' 사진을 찍은 지민의 모습이 올라왔다.
게시물에서 지민은 콘서트에서 착용했던 빨간색 시스루 상의와 흰색 점퍼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첫 번째 컷에서 지민은 눈을 휘둥그레 뜨고, 손을 입에 갖다 댄 채 놀라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두 번째 컷과 세 번째 컷에서는 분홍색 선글라스를 소품으로 활용하는 센스를 뽐내며 재밌는 표정으로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지민은 마지막 컷에서는 손가락으로 양 볼을 '콕' 찍으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각 컷마다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한 지민은 천생 연예인 포스를 풍기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민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 한 명씩 각자의 매력을 과시하는 '인생네컷' 사진을 남기며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13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을 마친 지민은 오는 4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가창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