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17살 연하' 류필립 첫눈에 반하게 만든 가수 미나 몸매 (사진)

Instagram 'minakorea'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17살 연하 남편을 둔 50대 가수 미나가 동안 미모와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7일 미나(51)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폴댄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미나는 어려운 동작도 과감하게 소화해 내며 폴댄스에 열중하고 있다.


미나는 폴댄스 의상으로 딱 붙는 브라톱과 짧은 레깅스를 입은 채 남다른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미나는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끈한 등골 라인과 '애플힙'을 자랑하며 50대의 나이를 실감하지 못하게 했다.


특히나 운동으로 다져져 탄탄함을 자랑하는 미나의 뒤태는 그가 평소 꾸준히 관리해오고 있음을 나타냈다.


미나는 운동을 해서 에너지가 난다고 덧붙이며 운동을 향한 열정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올해 51세가 된 미나는 지난 2018년 자신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말한 후배 가수 류필립(34)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잉꼬부부임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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