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제이미가 파격적인 콘셉트의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제이미는 영어 싱글 'Pity Part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제이미는 이번 싱글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진한 메이크업과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팜므파탈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또 제이미는 찢어진 검은색 스타킹과 높은 굽의 부츠를 신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힙하다", "화려하다", "고풍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이미는 본명 박지민으로 지난 2012년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백예린과 함께 피프틴앤드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2015년 싱글 'Hopeless Love'를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커리어를 쌓아 오고 있다.

그는 2020년 4월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제이미로 활동명을 바꾸고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