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송강이 2억 원 대의 슈퍼카를 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송강(29)은 넷플릭스 온라인 글로벌 팬미팅을 진행했다.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진 송강은 1시간 40분가량의 시간을 빈틈없이 채우며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송강의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여기서 송강이 피아노 연습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송강은 2억 원대의 가격을 자랑하는 벤츠 지바겐을 직접 운전했다.
그러던 중 내비게이션에서 "약 500m 전방 안전 운전"이라고 소리 나는 걸 들을 수 있었다.
이에 송강은 "네, 감사합니다"라며 "이렇게 제 옆에는 항상 운전을 도와주시는 분이 있어서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차량이 송강 본인 것이란 걸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팬들은 "브이로그는 본인 차", "송강, 지바겐 타는 남자", "잘 어울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강은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감정 표현에 솔직한 이시우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