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한선화, 군 복무 중인 동생 기 살려주려 '도시락' 잔뜩 싸서 한승우 면회 (사진)

Instagram 'w_o_o_y_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한선화가 군 복무 중인 동생 한승우의 기를 살려 주려 면회를 또 갔다.


지난 12일 한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었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선화가 김밥, 소시지빵, 과일, 유부초밥 등을 도시락에 싸서 면회를 온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연신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Instagram 'w_o_o_y_a'


동생 기를 살려주려는 것인지 한껏 꾸민 한선화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선화는 지난 1월에도 한승우의 면회를 다녀온 바 있다.


우애 좋은 남매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한승우는 지난 2016년 빅톤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7월 28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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