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컴백을 앞둔 브레이브걸스 민영과 유정, 은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민영은 13일 SNS에 '자가진단 키트'의 정확성에 대해 의아한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가진단 키트 5개를 사용했다는 민영은 그중 양성 반응은 2개만 나왔다고 전해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는 "목에서만 양성이 2개가 나왔어요. 여러 개 해보시고 목이랑 코 둘 다 꼭 해보세요"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민영은 코로 검사한 것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며 실제로 선이 한 개만 그어진 자가진단 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에이핑크 정은지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진단 키트의 정확성에 대해 꼬집은 바 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정은지는 집에서 자가진단 키트 16개를 사용했다.
하지만 단 4개에서만 양성 반응이 나와 정은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당시 정은지는 여러 브랜드를 섞어서 사용했기 때문에 특정 브랜드의 문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