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40대인데 패션·분위기 전부 풋풋한 CC같은 '결혼 8년차' 김무열♥윤승아 부부

Instagram 'doflw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40대인데도 20대 뺨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무열과 데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의 시밀러룩으로 맞춰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윤승아, 김무열의 모습이 담겼다.


김무열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검은 비니도 찰떡 소화하며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임을 증명했다. 




윤승아 역시 통 큰 화이트진을 입고 힙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팬심을 흔들었다.


각각 40살, 41살인 윤승아, 김무열은 CC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나이는 우리만 먹는다", "내 워너비 부부", "젊게 사는 거 보기 좋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2015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김무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차태주 판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