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윤여정과 이민호가 주연 배우로 활약하는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가 해외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각종 해외 매체에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의 리뷰가 게재됐다.
할리우드 매체 콜라이더는 '파친코'를 정말 아름다운 드라마라고 평하며 'A+'라는 완벽한 점수를 줬다.
평론가 앨런 세핀월은 미국 잡지 롤링스톤에 리뷰를 게재하며 정말 만족스럽고 의미 있는 드라마라고 평했다.
미국 잡지사 할리우드 리포터 역시 '파친코'를 강력하고 감동적이며 시대를 초월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영국 매체인 이브닝 스탠다드 역시 '파친코'에 만점을 줘 전 세계를 감동으로 물들게 할 역작임을 시사했다.
이 외에도 '파친코'는 플레이리스트, 디싸이더, 인디와이어, 어워즈 워치 등 다양한 해외 매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각 매체들은 윤여정과 이민호 등 배우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깊은 연기 또한 훌륭하다고 평했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동명 소설 '파친코'를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의 꿈과 희망을 담은 드라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애플TV+의 야심작 '파친코'는 오는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