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아내 홍현희와 태어날 2세가 살 새집 인테리어 위해 '본업 복귀'한 제이쓴

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 새집을 인테리어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벽지가 뜯겨나간 벽과 여러 인테리어 자재들이 눈길을 끈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한강뷰가 보이는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Instagram 'im_jasson'


얼마 전 제이쓴이 이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SNS를 통해 새집 인테리어 과정 일부를 공개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시 본업으로 그가 얼마나 새 집을 멋지게 꾸밀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지난 1월 28일 홍현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결혼 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