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16살에 '파리 패션위크'로 모델 데뷔한 '이동국 딸' 재시의 피지컬 클래스

Instagram 'model_jaesi'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비현실적인 비율로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검은색 미니스커트와 체크무늬 상의를 매치한 재시는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션쇼를 끝낸 후 파리 곳곳을 여행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Instagram 'model_jaesi'


키 171cm인 재시는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남다른 자태를 드러냈다.


올해 16살인 재시는 특출난 외모와 비율로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며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재시는 최근 열린 22FW 공식 파리 패션위크에서 김보민 패션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런웨이에 올라 모델 데뷔를 알린 바 있다.


Instagram 'model_jaesi'


그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워킹과 프로 모델 못지않은 눈빛을 내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시는 어린 시절부터 모델의 꿈을 키워온 만큼 패션위크에 올랐다는 사실에 감격해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앞으로 재시가 보여줄 행보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