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는 예측이 나왔다.
10일 KBS는 개표 방송을 진행하며 윤석열 후보가 48.6% 득표하며 당선이 유력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표 시스템 예측 결과 윤석열 후보가 48.6%로 1위를 차지했다.
윤석열 후보는 현재 전국에서 약 1550만 표를 획득했다.
한편 기준 전국 개표율은 94.72%다.
개표 과정에서 잠시 소란이 있었던 지역들이 있어 추가적인 개표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개표 결과는 이날 오전은 되어서야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