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열애설 난 '8살 연상' 설운도 딸과 롯데월드 데이트 즐긴 디아크

Instagram 'sophie_seungah'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래퍼 디아크가 열애설 났던 8살 연상 설운도의 딸 이승아와 롯데월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8일 이승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디아크랑 행복해?"라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으로 답변했다.


해당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이승아와 디아크가 롯데월드에서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디아크와 이승아는 손을 꼭 붙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Instagram 'sophie_seungah'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한번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미성년자인 디아크가 성인 여성을 만난다는 점이 화제를 모았다.


디아크는 2004년생,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은 무려 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앞서 디아크는 이승아와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디아크와 이승아는 열애설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밝힌 바가 없었지만, 최근 이승아가 롯데월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디아크와의 열애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Instagram 'sophie_seungah'


한편 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 래퍼다.


그는 최근 '2022 베이징 올림픽' 편파 판정을 비판했다가 중국 누리꾼들에게 악플 세례를 받았다.


결국 디아크는 "중국 파이팅"이라며 태세를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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