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MLB KIDS가 업그레이드 사양으로 리뉴얼한 키즈 빅볼청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LB키즈 빅볼청키는 지난 2019년 첫 출시 이후 페밀리룩이 가능한 어글리 슈즈로 키즈 신발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제품이다. 이번 시즌 실용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신학기 운동화, 패션 신발로 한 번 더 MLB 빅볼청키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무게는 260g에서 205g으로 획기적으로 감소하여 활동성이 높아졌으며, 탄성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솔로 착화감이 더욱 편안해졌다.
또한 땀이 주로 나는 부위에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월등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이렇듯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아이들의 활동성까지 확보하면서 더욱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운동화로 탄생했다.
아기들을 위한 빅볼청키 베이비는 기존 사이즈 130mm에 22년 신상으로 150mm가 추가되어 빅볼청키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MLB의 대표 신발이 되었다.
벨크로 형태로 제작된 MLB키즈 빅볼청키는 아이들 스스로 신고 벗기에도 편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셀럽의 자녀, 유명 키즈 유튜버, 키즈 인플루언서 등이 착용하면서 조카 선물로도 인기다.
키즈 어글리슈즈 중 힙하고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위한 신학기 필수 아이템인 MLB키즈 빅볼청키는 3월 8일부터 전국 MLB키즈 오프라인 매장이나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보는 MLB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