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리틀 강동원'으로 유명했던 모델 이현이 아들 폭풍성장 근황 (영상)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배우 강동원 닮은 꼴로 주목을 받았던 이현이의 아들 윤서가 벌써 초등학생이 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첫째 아들 윤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스스로 등교 준비를 해봤다.


윤서는 20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자 재빠르게 화장실로 달려가 양치질을 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이를 지켜보던 이현이는 윤서에게 양치하다가 옷이 젖으면 안 된다며 참견했고, 홍윤기는 초등학생이 됐으니 혼자 하게 두라며 이현이의 손길을 말렸다.


양치에 이어 혼자 세수까지 마친 윤서는 자신의 힘으로 교복 단추를 채우는 의젓함을 보였다.


도움 없이도 씩씩하게 단추를 잠그는 윤서의 모습이 이현이, 홍윤기 부부를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어느새 훌쩍 자란 윤서를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혀 뭉클한 엄마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윤서의 점잖은 모습과 함께 이날 화제가 된 것은 여전히 훈훈한 윤서의 모습이었다.


많은 시청자들은 아역 배우 뺨치게 잘생긴 윤서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현이, 홍윤기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5년 첫째 아들 윤서에 이어 2019년 둘째 아들 영서를 품에 안았다.


Instagram 'lee.hyun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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