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팬들도 헷갈려 할 정도로 수지랑 똑같은 'JYP' 신인 걸그룹 멤버 목소리 (영상)

Youtube 'NMIXX'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선보인 여자 아이돌 그룹 엔믹스의 인기가 뜨겁다.


엔믹스는 지난 달 22일 첫 번째 싱글 앨범 'AD MARE'로 데뷔한 신인이다.


'K팝 스타 시즌4에' 출연해 'TOP4'에 진출했던 릴리와 쯔위·사나를 닮은 얼굴로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는 설윤 등 각 멤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입사 선배인 수지와 목소리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쏙 빼닮은 멤버 배이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수지의 오랜 팬들조차 배이와 수지의 중저음 목소리가 똑같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애교 가득한 말투까지 똑같아 팬들은 얼굴을 가리고 들으면 누가 수지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청순하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토끼 앞니' 조차 닮았다는 반응도 있다.


두 사람은 본명은 배진솔(배이), 배수지(수지)로 성까지 똑같아 팬들 사이에서는 "먼 친척이 아니냐" 하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Mnet '엠카운트다운'


현재 유튜브에 '엔믹스 배이'를 검색하면 자동완성으로 '엔믹스 배이 수지'가 뜰 정도로 두 사람의 비슷한 부분은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은 "JYP는 어떻게 이런 인재들을 발굴하는 거냐", "역시 걸그룹 명가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엔믹스는 데뷔 앨범 발매 1주일 만에 22만 장을 판매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걸그룹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YouTube '여돌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