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아파서 '시상식'도 참석 안 하더니 더 야윈 것 같은 헤이즈 (사진)

Instagram 'heizeheize'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헤이즈가 더 야윈 것 같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지난 6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카메라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헤이즈는 노란색 상의에 '힙'한 무늬의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그중에서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한 팔에 잡힐 정도로 얇은 헤이즈의 허리와 가녀린 다리 라인이었다.



Instagram 'heizeheize'


헤이즈는 '44사이즈'로 보이는 바지가 헐렁할 정도로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다.


헤이즈는 지난 1월에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하지 못했고 그가 수상한 '본상'은 같은 소속사 동료인 현아가 대신 받아 갔다.


현아는 헤이즈가 많이 아파서 자신이 대신 수상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많은 누리꾼이 헤이즈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던 가운데, 그는 지난 4일 약 한 달 반 만에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리기 시작했다.


팬들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려준 헤이즈에게 "건강하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Instagram 'heizehe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