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수)

곽윤기 좋아하는 딸에게 영통으로 '1대 1 팬미팅' 시켜주며 '인맥 과시'한 김동성

Instagram 'goldenmarket_88'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후배 곽윤기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1대 1 팬미팅'을 시켜줬다.


5일 김동성과 재혼한 인민정의 SNS에는 곽윤기와 영상 통화를 하며 좋아하고 있는 딸의 모습이 올라왔다.


인민정은 "아빠 찬스"라는 글과 함께 "'꽉잡아윤기' 구독자에 완전 팬이라서... 삼촌이 스케이트 시작한 게 아빠보고 시작했다고 얘기해주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곽윤기는 선배 김동성의 요청에 두 사람의 딸과 영상 통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Instagram 'goldenmarket_88'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선배 김동성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는 곽윤기의 훈훈한 마음씨가 화면 밖으로도 느껴진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현재 김동성은 아내 인민정의 과일 가게 일을 돕고 있으며 종종 배달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