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표정 하나 안 바뀌고 '데드리프트 125kg' 드는 '국대' 김아랑 클래스 (영상)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가 무거운 운동기구를 가볍게 들어 올리며 놀라운 운동 신경을 과시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와 김아랑이 출연해 일상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랑은 봉에 70kg의 바벨을 끼운 후 '데드 리프트' 운동을 시작했다.


가뿐히 기구를 들어 올리던 김아랑은 10kg의 바벨을 추가해 총 80kg의 무게를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였다.


김아랑은 어마어마한 무게의 기구를 들면서도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완벽한 자세를 유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


김아랑은 평소에 80~90kg의 무게를 들고 한창 웨이트를 할 때는 125kg까지 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VCR로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MC 기안84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하는 분들이 보통 자기 체중의 2배를 든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곽윤기도 "진짜 잘 든다"라며 칭찬했다.


김아랑은 '데드 리프트'뿐만 아니라 코너벨트 운동, 밸런스 볼, 팔굽혀펴기 등 다양한 운동으로 근력을 단련시켰다.


올림픽 경기가 끝난 후에도 부지런히 운동하는 김아랑 선수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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