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배우 최지연이 20대를 방불케 하는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유발했다.
지난 4일 배우 최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머리 기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긴 머리에 모자를 쓰고 내추럴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최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나이 48세로 알려진 최지연은 도무지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매끈한 피부와 사슴같이 똘망한 눈빛을 뽐냈다.
여전히 20대 같은 최지연의 '방부제 미모'에 팬들은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지연은 다른 사진에서는 진하고 두꺼운 아이라인을 그린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소녀 같이 해맑은 모습을 뽐냈다.
최지연은 데뷔 이후 이영애와 닮은꼴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청순한 매력을 어필해왔다.
지난 22일에는 JTBC '친절한 진료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직접 나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어린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최지연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