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동생의 어릴 때를 빼닮은 아들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Eden"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태어난 아들 이든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든이는 벌써부터 삼촌 지드래곤과 닮은 이목구비와 분위기를 드러내며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똘망똘망한 이든이의 눈과 귀여운 손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권다미는 "어제는 삼촌 닮은 얼굴, 오늘은 아빠 닮은 얼굴. 매일 조금씩 다른 얼굴이 신기해. 우리 아가"라며 지드래곤과 김민준을 반반 닮은 아들 외모를 언급한 바 있다.
팬들은 벌써부터 삼촌 지드래곤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이든이의 근황에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지드래곤의 조카인 만큼, 훈훈하게 자랄 이든이의 성장 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다미, 김민준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지난 달 4일 득남 소식을 알렸다.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 권다미, 김민준 부부에게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현재 권다미는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