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이 재혼을 앞두고 호텔 예식장을 방문했다.

최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둘만의 데이트 오랜만"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리은이 없이 예비 남편 윤남기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서울 한남동 소재의 5성급 호텔을 방문한 두 사람은 호텔 내 예식장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또 이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블링블링한 웨딩 슈즈를 촬영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윤남기,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최종 커플로 발전했으며,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 - 가족의 탄생'을 통해 재혼 준비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선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부쩍 가까워진 윤남기와 리은이의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리은이는 윤남기를 아빠라고 부르는가 하면, 큰 볼일을 본 뒤에도 윤남기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윤남기는 이다은을 "여보"라고 불러 설렘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