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스킨푸드, 청도 한재 미나리 담은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 출시

사진 제공 = 스킨푸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스킨푸드가 국내산 청도 한재 미나리를 사용한 신제품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는 지난해 5월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토너, 사일런스 에센스, 스매싱 파우더, 마일드폼에 이어 이번 클리어 패드를 출시해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판토텐산이 들어 있는 자연의 미나리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은 물론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미나리의 유효 성분을 안전하게 추출하기 위해 줄기부터 잎까지 통으로 착즙하는 추출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원단의 결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의 도톰한 패드를 사용해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닦아내 사용할 수 있다. 패드의 엠보 모양을 따라 부드럽게 피부를 닦아낸 후, 반으로 갈라 한 번 더 팩처럼 사용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


사진 제공 = 스킨푸드


또한 부드러운 필링 성분인 LHA를 함유한 피지 컨트롤 포뮬라가 피지와 트러블 고민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말끔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까지 획득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피지와 트러블 관리에 효과적인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패드 제품도 선보이게 됐다"며 "환절기 피지 등 일상 속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미나리 패드 한 장으로 쉽고 빠르게 관리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킨푸드는 지난 2월 28일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과 함께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 특별 기획전을 진행했다.